SBS아카데미웹툰학원

고3 늦게 시작했지만 멘토님께서 현실적인 방향을 상담해주셨고,
강사님께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저를 믿어주시고,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힘내볼게요 !

매주 피드백을 하고 과제가 있는 게 제일 좋은 점 같습니다. 혼자서는 계속 의지도 약해지고 엄두도 나지 않지만, 수강하면서 과제하는 시간이 빠듯해도 유익하다고 생각됩니다.

원고나 시놉시스의 피드백을 일대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글쓰기 수업 외에도 투고방법, 무연방법 등 작가로 데뷔하기 위한 여러 루트를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히 글을 쓰면 뭐가 되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고, [5만자&시놉시스 완성]이라는 중간 목표를 설정하며 글을 쓰니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계약서 강의와 수익비율 계산법 등의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몰랐다면 어디가서 호구잡혀 살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포폴반을 들으며, 원고를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시놉을 어떻게 완성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하고 더 완벽해져서 꼭 계약하고 싶습니다.

기초반에 이어서 심화반 수업까지 듣게 되었는데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을 때 이론적인 수업 뿐만이 아니라 실습까지 병행해주셔서 수업 내용이 더 알차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매번 소설을 쓰고 나면 거기에 맞는 자세한 피드백까지 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소설을 쓸 수 있었습니다.

작법기초나 웹소설 관련 개념부터 글 작성환경에서 필요한 아이템 추천까지 다방면에 걸쳐 알려주시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개개인별로 글에 대한 피드백을 매주 주시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인데 등록 전 보았던 작가님의 강의 소개ppt에서 느꼈던 것처럼 직설적이지만 명확하게 세세히 알려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덕분에 혼자 진행했다면 알 수 없었던 정보들 그리고 발전할 수 없었을 영역까지 나아갈 수 있어 제일 감사드립니다.

글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찾던 중 이 수업을 알게 되었고 솔직히 웹소설 세계에 대해서는 좀 무지했어요. 낯설지만 재미있는 웹소설을 알게 된 것도 좋았지만 여러가지로 나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배주 토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한 수업 시간마다 알찬 강사님의 수업으로 차근차근 알아 가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성장히고 있습니다. 가끔 버벅거리는 열등생 같았는데 강사님의 응원과 피드백으로 인해 여기까지라도 와있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배워야 하는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아 좌절하는 저를 끌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강사님과 함께 라면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 년 넘게 맨 땅에 헤딩해가면서 알아가던 거 총집합 해둔 강의였어요. 특히 피드백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던 것 같아요. 쓸모 없는 부분을 냉정하게 말씀해 주시고, 글을 쓰다 막히면 있으면 신경 쓰지 말고 나아가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밖에 과제들로 저의 꾸준한 성장이 느껴졌습니다. 자신감이 생기니 글을 쓰는데 탄력도 붙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웹소설 작가를 처음 지망했을 때는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오기를 부렸었습니다. 지금 생각하길 이 학원을 결제하고 태린 작가님을 만난 것은 제 평생 가장 잘한 선택입니다.

말씀이 조금 빠르신 것 빼고는 아주 좋습니다. 특히 피드백을 하실 때 다년간 다지신 웹소설 전문성이 매우 돋보이더군요. 학생이 무엇이 부족한 지를 알려주시는데, 예를 들어 소재가 부족한 건지 캐릭터 성이 떨어지는 지부터 세세하게 어느 문장이 부족한 지까지 피드백 해주시니 길이 잡히더군요.

선생님이 유쾌하셔서 수업
분위기가 좋고 올바른 방향으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3개월 정도밖에 안됬는데 실력이 확 늘었다

평일A반 1월부터 수강 중인 수강생입니다.
매주 월수 오후 6시~8시를 학원으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진짜 알차요.
월요일은 웹소설 작법, 실습, 그리고 장르에 관한 강의를 해주시고,
수요일에는 각자가 써 온 과제들부터 시작해서 원고를 꼼꼼히 봐주시고 관련하여 첨삭을 해주세요.
그래서 월, 수 중 하루도 빼먹고 싶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수업뿐만이 아니라, 매주 읽기 과제, 쓰기 과제, 그리고 실습 과제가 있어서 그것들을 의미심장한 마음으로 수행하게 되는데, 이 과제들이 또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놉시스도 써 보고, 기획서도 써 보고, 트리트먼트도 써 보고 하면서 처음에는 쓰고 싶은 글이 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조금씩 찬찬히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벌써 3만 자나 넘게 원고를 쓴 저를 발견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첨삭을 받아가며 수정한 가운데 5만 자를 넘기고 출판사에 투고도 해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만든 가상의 세계의 글을 누군가 읽어주고 바로 앞에서 감상평을 남겨주신다는 게 생전 처음이라 그런지 매주 수요일이 설렙니다. 학원 다니는 요즘 너무 행복해요:D